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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김행 사퇴, 용산에 할말 했다" 일각 "뭐 대단한 거라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대패 후 김기현 대표의 재신임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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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2기, 빅3 모두 영남…"'아내의 유혹'처럼 점 하나 찍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후 임명직 당직자 8명 일괄 사퇴로 공석이 된 당직의 후임 인선을 16일 단행했다.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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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여의도연구원장 "공천장사 지라시,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6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회 UCAI 포럼 세미나 : 금융 범죄 예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미 AI 협력 세미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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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용산 뜻, 그를 통한다"…없던 사무실까지 만든 與 '찐 실세'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당시 동행한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 사진 박성민 의원 블로그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전략기획부총장을 맡고 있는 박성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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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취임 1년…與 지도부 7번 만날 때, 野 회동은 전무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인 10일 김기현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오찬 회동을 가졌다. 취임 후 1년간 여당 지도부와 가진 7번째 공식 회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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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원내대표, 30대는 금기? 장혜영 "당이 날 주저앉혔다"
당내 최대 계파인 ‘인천연합’ 소속의 배진교 의원이 원내대표로 선출된 후 정의당이 크게 술렁이고 있다. 취임사 하는 정의당 배진교 신임 원내대표 .연합뉴스 정의당은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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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청년' 장혜영 막아섰다…6명 정의당 원내대표 표결 붙이나
대화하는 이은주 의원과 장혜영 의원의 모습. 연합뉴스 정의당은 지난 2일 의원총회에서 예정돼있던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9일로 연기했다. 장혜영 의원과 배진교 의원 중 누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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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두구육 1년, 수해현장 "비왔으면" 6개월…3번 실언 김재원은?
국민의힘이 지난 13일 황정근 변호사를 신임 윤리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양희 전 위원장이 이달 초 임기를 반년 앞두고 사임한 뒤 멈췄던 윤리위가 김기현 대표 체제에서 재구성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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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5.18 폄하 김재원 사퇴해야, 호남서 육두문자 욕 들었다"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당협위원장은 12일 "5. 18 폄하 발언으로 설화를 빚은 김재원 최고위원은 스스로 사퇴했으면 좋겠다. 내가 당 대표였다면 사퇴를 요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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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 “내부총질 이준석·유승민 민주당 가야 할 사람들”
박찬종 변호사. 뉴스1 보수원로인 박찬종 변호사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유승민 전 의원을 겨냥해 “현재로서는 민주당에 가야 할 사람들로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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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당대표에 TK 원내대표…“도로 영남당 됐다” 우려도
━ 국힘 새 원내대표에 윤재옥 7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윤재옥 신임 원내대표(가운데)가 당선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왼쪽은 주호영 전 원내대표, 오른쪽은 김기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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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탕? 용산탕" 비아냥 속…중도·수도권·청년 뼈아픈 이탈 [김기현 체제 한 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단숨에 과반을 넘어 집권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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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대장동 관련자 문제 있으면 엄정 처벌해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신임 회장 내정자가 지난달 24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으로 출근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5일 대장동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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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철 신임 헌정회장 "정치 실종 대통령이 풀어야…이재명 대표, 당에 부담 그만 줘야" [김성탁의 직격인터뷰]
정대철 신임 헌정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헌정회 집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 민주당계 첫 당선 정대철 신임 헌정회장 23일 오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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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리더십 취약, 문제 생길 것"…전대 마친 이준석 다음 행보 [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김기현 대표는 ‘용산’과 차별화 불가능… ‘김장연대’ 때부터 정해진 수순” “내년 총선 노원병 지역구 출마… 공천 여부는 내 상황에 변화 주지 못해” 이준석 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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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사무총장 이철규·지명직 최고위원 강대식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사무총장에 친윤(친윤석열)계 재선 이철규(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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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치면 40%인데 "손 안 잡는다"…안철수∙이준석 '5년 앙심'
3ㆍ8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 안철수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류인 친윤계가 지원한 김기현 대표(52.93%)를 상대로 안 의원(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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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결선 못간게 다행? 친윤 당대표 김기현에 野 웃는 까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의 당선을 축하하며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할 것은 확실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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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유승민 지분 사라져…이준석은 정치 청산 마련한 것"
국민의힘 김재원 신임 최고위원이 9일 이른바 친윤계가 석권한 이번 전당대회 결과를 근거로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해 “자기 지분이 사라졌다는 의미”라고 평했다. 이준석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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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당선, 결선투표는 없었다
국민의힘의 당심(黨心)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 안정을 택했다. 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후보가 득표율 52.9%(24만4163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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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당선 일성 “윤석열 정부 성공시켜 총선 압승 거두겠다”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대표(4선·울산 남을)가 8일 “당장 내일이라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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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득표 그친 안철수, 측근들 다 탈락한 이준석
입당 11개월 만에 당권을 노린 안철수 후보의 도전은 23.4% 득표에 그치며 실패로 끝났다. 김기현 신임 대표와의 격차(29.6%포인트)가 크고, 여권에서 안 후보의 성공 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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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첫 여당 최고위원 된 태영호 “대한민국 만세”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선 최고위원 5명도 전부 친윤계로 채워졌다. 득표율 1위(17.6%)인 검찰 출신 김재원 전 의원은 물론 2~4위인 김병민·조수진·태영호 신임 최고위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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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하명수사, 이때 尹과 신뢰 쌓았다...김기현 "이재명 당장 만날 것"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서 단상에 올라 당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뉴스1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대표(4선